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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씨는 자신의 범행이 발각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정부청사에 침입하 길 E21 걷다 날벼락 걸어오던 여성 가슴 만진 20대 힐러리 vs 트럼프 연일 날선 공방 인신공격성 발언 쏟아져 직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는 E21 아니지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의견